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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는 마음

쪼르르 한 걸음에 닿는 동네 가게들

당연하고 흔한
누구나의 동네 일상
그러나,
누군가에게는 동네 가게를 이용하는 일에
용기를 내야 하고 눈치를 봐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
마음 놓고 쓱쓱 다닐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
그래서,
장애인들도 마을 곳곳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
가게에 이름표를 붙여
친구 표시를 하고자 합니다.